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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호국보훈의달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면서

김용태 기자 입력 2023.08.03 15:18 수정 2023.08.03 16:30

- 이번 폭우 피해때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 7군단이기에
- 빗속에서 멀리 검은 구름사이로 해가 뜨는모습을보며 먼곳이지만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귀녀여사, 김호복군단장, 김상기박사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호국보훈의달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면서 7월26일 평소때 친분이 있는 김호복군단장님과 장병들을 위해 조그마한 위문품을 준비해 친구, 사랑하는 김귀녀여사와 딸,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이택총장님내외분, 강동대학교 김영일처장님, 대전에 안경후배 박동천님과같이 충청도 장호원 7군단을  방문 했었다.

 

▲위문품 전달식후 기념촬영

특히나 이번 폭우 피해때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 7군단이기에 꼭 가야된다는 의무감에 머리에 털나고 처음 접하는 장호원 이었으며 늦은저녁 북진회관에서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김호복중장님과 부대관계자분들과 만찬을 하면서 지나간 이야기도 나누고 화기애한 시간을갖고 회관에서 잠을 청했다.

 

▲장병들과 기념촬영

26일 아침에는 바쁜가운데 7군단까지 왔으니 시간을 쪼개서 7군단 용사들을위한 2시간 강연을 준비하면서 546일간 군생활중에 한명이라도 조그만한 탈없이 병영생활을 잘하고 가족들품으로 건강하게 돌아갈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서 아침은 금식을 하기로 하였다.

 

▲강연중인 김상기박사

강연후 대대장을 이겨라 가위바위보게임에서 이기는분에게 드리는 명품 썬글래스를 드렸으며 7군단장님과 부대 관계자분들과 오찬을 함께 나눈 후 썬글래스 4천만원상당과 여성용품 4백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대전박동천대표 안경원과 MOU체결을 한후에 일행들과함께 속초로 향발하면서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멀리 검은 구름사이로 해가 뜨는모습을보며 먼곳이지만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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