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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대여소 따릉이’ 사업에 참여해 환경 정비 및 점검하는 모습 |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2월 22일까지 ‘2024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3,96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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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강사 스쿨’에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공공 시설 등에서 강의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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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북카페’에서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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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100반’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 |
모집 기간은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다. 모집인원 미달 시에는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개월~12개월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나, 사업 유형에 따라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국민기초생활(생계)수급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각 수행기관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지침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선발자는 접수처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등포구청 어르신장애인과 (☎ 2670-3408, 3411~3412)또는 각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삶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운영해 노인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