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다음달 1일 국군의날에 신형 미사일 현무-5가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신형 현무 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8톤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적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또 국군의날에는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랜서가 전개되고, 육해공 헬기 70 여대의 공중 퍼레이드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앞서 북한은 4.5톤짜리 고중량 탄두를 장착한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하며 미사일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