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역 광장에서 우리공화당이 자유보수세력의 대통합 집회를 가졌다./4차산업행정뉴스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우리공화당이 3일 개천절에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의 대통합과 함께 두 국가론자 종북주의자 척결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서울역에서 개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정치권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만을 위한 진흙탕 싸움만 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정신 차려야 한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이 반드시 대통합하여 국가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임종석의 통일하지 말자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사실상 ‘종북정권’이었다는 민낯을 드러낸 것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가 거짓 평화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면서 “미국 대사관 앞에서 ‘주한미군 철수하라. 정전협정 체결하라고 외치던 종북주의자들은 다 어디에 숨었는가. 두 국가론 종북주의자, 가짜평화주의자 문재인 붉은 반역 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의 통합이다. 정의롭고, 진실되고, 청렴하고, 용기 있고, 희생하는 애국 보수가 바로 양심적 자유 보수세력”이라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거짓 세력, 반대한민국 세력들을 반드시 몰아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