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윌 초하루 날 아침에 김병래시윌 초하루 날 아침에카톡소리 요란해열어 봤더니열어 봤더니어느 지인이 보내 준이해인 시인의시 한 구절이 담겨 있더라나이들면 건강한 사람이가장 부자요건강한 사람이 가장행복한 사람이요건강한 사람이 가장성공한 사람이며건강한 사람이가장 잘 사는 사람이요세 번을 읽어도네 번을 읽어도아니 열번을 읽어도마음에 와 닿더라건강을 잃으면모든 걸 다 잃는다는 말이새삼 검은 바람처럼 스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