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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이후 무단친입 등 비난 목소리 이어져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4.10.06 17:43 수정 2024.10.06 17:49

KBS영상제공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100만 명이 넘는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일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에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한강 교량, 단속을 하고 있지만 오토바이와 차량 등을 정차하고 구경을 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화려한 불꽃을 구경하느라 달리던 차량들도 서행을 해 한강 공원 일대 도로에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집 복도에 무단으로 들어와 와인을 마시며 구경하고 간 한 커플의 황당한 사연을 인근 주민이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불꽃놀이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무질서와 얌체 행위를 지적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에는 행사에서 불꽃을 쏘는 인화대가 설치된 바지선에서 붙어 불이 났으나 주변으로 번지지 않고 즉시 진화돼 피해는 없었습니다.

행사 주최측은 어제 한강 일대에 100만여 명이 모여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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