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강순철기자]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널리 알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한글의 멋으로 물들다가 8일 오후 전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글멋글씨전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한글을 썼다.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 578돌, 2024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