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열풍은 유럽에서도 뜨겁습니다. 독일과 프랑스에선 한강 작가의 책이 매진되는가 하면, 소설이 연극으로도 제작됩니다. 번역본을 출간한 해외 출판사들은 축하와 함께 다음 작품의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베를린 조빛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