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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장인명장

현장취재/ 기네스 마술사 김청교수 공연(동영상)

서정용 기자 입력 2024.10.25 21:23 수정 2024.10.26 08:41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 발행인]  기네스 마술사 김청 교수는 23년 동안 마술공연과 후배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청 마술사는 40살 때 동춘 서커스단 홍승호 부단장이 소질이 있다며 마술사의 길을 권유해 늦게 마술에 입문해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마술공연을 하며 즐거움을 전하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청교수의 주요 마술은 아리랑 변검과 뻥튀기, 불마술 등 다양합니다.

김청 교수는 무대 매너와 관객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기에 댄서로서의 경력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뮤지컬과 오페라에 출연하고 방송에도 30여 차례 출연하며 일약 유명인사로 떠올랐습니다.

김청 마술사는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명예교수와 한국마술학회 2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술학과를 졸업한 마술사 가운데 40%가 김청 마술사에게 지도를 받고 미국·일본·호주 등 세계마술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도 수두룩합니다.

김청 교수의 꿈은 라스베이거스처럼 마술 전용 극장을 운영하는 것과 한국형 마술공연으로 '점프'처럼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전인 춘향전의 어사 출두 장면과 별주부전 장면에 마술을 접목시키면 정말 실감나고 재미가 있고. 판소리 장단에 맞추어서 마술공연을 하면 외국인들에게 정말 인상 깊은 장면으로 각인이 될 것이라고 말해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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