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에게 보낸 '북한군 타격 요청' 문자와 관련해 야당은 '신 북풍몰이'라고 규탄했고 여당은 '국가 안보로 선동'한다며 맞받았습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욕설 등으로 파행이 빚어졌던 어제 과방위 국감에서 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여당 위원의 발언을 금지한 조치를 놓고 공방이 격화됐습니다.
오늘(25일) 새벽엔 평소 국회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한 시민이 본관 건물에 소화기를 던지는 소통까지 벌어졌습니다.
고성과 막말이 난무했던 이번 22대 국감은 "역대 최악의 정쟁"이란 오명 속에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