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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좌파 유튜버' 폭력 유발을 '극우'로 왜곡 (동영상)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5.01.20 15:37
수정 2025.01.20 15:51
KBS 영상제공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민의힘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관련 뉴스특보 방송 도중 한 유튜버 영상을 내보내며 "극우 유튜버"라고 반복적으로 말한 JTBC 보도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 위반 등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오늘(20일) "지난 19일 JTBC 뉴스특보는 A 유튜버가 시민들에게 '밀어 밀어! 들어가 들어가!'라며 부추기는 모습과 함께 A 유튜버를 '극우 유튜버'라고 반복해 지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좌파 진영의 폭력사태 유발은 감추고 보수 우파 진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 했다"고 심의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KBS가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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