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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주식회사가 개발한 "쌀이라면" /4차산업행정뉴스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남북협력주식회사(장성호대표이사)는 쌀가공제품 “쌀이라면” 지역 총판 공급에 나선 가운데 운영난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 인수 또는 공동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남북협력주식회사(장성호대표이사)는 이번에 개발한 “쌀이라면”은 글루텐프리(글루텐 제로)이고 국내산 쌀 97.5%와 기능성원료 2.5%가 함유되어 일반 밀가루 대신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쌀이라면” 사골국맛 스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되어 사골의 풍미를 살려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건강에 좋은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황태와 미역을 사용한 스프로 인해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쌀이라면”은 일반 라면과 달리 국내산 쌀로 만들어져 더 단백하고 깔끔한 맛, 그리고 면이 탐탐함없이 깔끔하게 넘어가고 고소함이 더해져 풍성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이다.
"쌀이라면"은 전통적인 쌀을 활용한 건강식으로,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글루텐 프리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국내산 쌀소비 촉진에 기대가 된다.
남북협력주식회사는 "쌀이라면"은 국내,외 지역총판을 통하여 공급하고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운영난을 겪고있는 매장을 인수또는 공동 운영하여 재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카페, 식당, 에스테틱 분야, 건강 헬스분야로 서울과 경기지역내를 우선 인수할 예정이다.
장소가 괜찮은 곳의 경우는 인수 100%와 또는 월세 부담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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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남북협력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먼저 밀가루 수입은 년간 2,790,000톤으로 엄청난 외화가 나갑니다. 한국의 약 400,000톤의 남는 쌀을 제면에 사용할 수 있다면, 쌀 보관료로 사용되는 년간 6000천억 ~ 12,000천억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밀가루 수입에 사용되는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는 쌀가루로 면을 만드는 기술은 지난 8년간의 개발 장애 요소를 검토 연구 시정하여 밀가루 라면 생산 공정보다도 더 간단하고, 더 빠른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기후의 온난화는 밀의 생산량이 감소를 하고, 쌀은 오히려 2~3 모작으로 생산량이 늘어나게되어, 쌀라면의 생산 성공은 앞으로 전세계에 쌀라면의 일일 주식으로 자리 매김을 할 것이고
한국의 기술 혁신으로 인하여, 전세계 남아도는 쌀을 시대적 상황에 맞게 쌀면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해 분석한 카페 페업 추이를 보면 페업한 카페가 2천여 곳으로 최근 5년간 매해 문을 닫은 카페 수만 1400에서 1800곳으로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