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이시인/ 규당 김 인기 화백사람이 사람이꽃 처럼예쁘고아름답다고 누가말 했더냐참 말로 맞아요살면서 살아가면서늦끼는 늦껴보는 중아름다운 사람들오늘도 귀한 하루선물 받았으니봄처럼맑은 시냇물 흐르듯졸 졸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