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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제주본부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가 22일 제주 강정항으로 첫 입항했다고 밝혔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여객정원 4,825명과 승무원 1,500명이 탑승 가능한 로얄캐리비언 선사의 16만톤급 대형 크루즈다.
운항노선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대만(지릉), 제주(강정)를 경유해 일본(요코하마)으로 가는 여정이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22일 오전 7시 30분에 입항해 오후 2시 출항하는 일정으로 약 6시간 30분 제주에 체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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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첫 출항을 한 앤썸오브더씨즈호는 2020년에 리뉴얼을 거쳐 현재까지 아주 순조롭게 운항을 하고 있다. 또한, 앤썸오브더씨즈호는 17만톤급 퀀텀클래스 선박으로 선내에서 ,관람차 ,인공파도타기 ,스카이다이빙 ,인공암벽등반 ,범퍼카 , 롤러스케이트 ,농구 축구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여행 지역 이동 중의 다채롭고 행복한 활동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