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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홍은정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창원 로봇랜드에서 ‘경남 육성 화훼 품평회 및 치유농업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이 개발한 꽃과 치유농업의 매력을 알리고, 로봇랜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로봇랜드활성화파트장, 로봇랜드, 한국화원협회 경남지부가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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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사과숲애) ▵치유 향수 만들기(누리봄이야기) ▵디퓨저 만들기(숲속애) 등 몸과 마음을 달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경상남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농가에서 제공하며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 체험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하거나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우리 도의 우수한 화훼 품종과 치유농업 성과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농업기술원이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도민의 삶에 밀접한 농업 연구와 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