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6월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추념식은 전국 국립묘지에서 조기를 게양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추모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추모 묵념이 진행됩니다. 비무장지대(DMZ) 지뢰 제거작업 중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은 예비역 육군 병장 김희태씨와 무공수훈자 유족 등 4명에게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