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지내던 시절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된 핵심 인물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대북 송금과 이 대통령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 회장은 도피 3년만에 인터뷰를 통해 늦어도 8월에는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회장은 경기도 남북 교류 후원과 관련한 이른바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해, 자신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과 업무 협약을 맺은 건 사업 이득을 위해 비밀리에 추진한 것으로 당시 경기도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무조건 간다 라이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