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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 기자] 동작구 신대방동, 흑석동, 상도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는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5년 서울시 제3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관내 3곳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종 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신대방동 344-132일대(신대방3구역), 흑석동 204-104일대(흑석10구역), 상도동 201일대(상도23구역)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구에 따르면 신대방동 344-132일대는 보라매공원 인근 지역으로 진출입로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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