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경기도는 어젯밤 9시 13분 하천변의 행락객, 야영객, 지역 주민 등은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정오쯤 찍은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이번에도 북한 측의 방류 통보는 없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임진강 하류 지역 우리 국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황강댐 방류 전 사전에 통보해 줄 것을 북한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