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훈민정음기념탑 건립 지원을 위해 휴성협동조합이 나섰습니다.
인터뷰 : 선승주 휴성협동조합사무총장
휴성협동조합 김용태 이사장은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사업에 기부금 지원을 위해 박재성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과 협약식을 가지고 지정기부금 단체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훈민정음기념탑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박재성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상임조직원장은 청주시장을 역임한 나기정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장이 2021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산 48-5에 있는 귀한 토지를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에 기증했습니다.
여기에는 훈민정음 자모음 28자를 상징하는 28층 규모의 탑과 훈민정대학원대학교가 설립될 계획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인터뷰 : 박재성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
박 이사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자랑할 수 있는 위대한 문화적 자산인 훈민정음을 기념하는 탑이 세계 문자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의 정성으로 건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천년 후를 내다보는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물려준 선견지명의 조상으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위대한 역사에 동참하실 뜻있는 분들의 후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