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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가락시장 유통인 경매장 여름철 무더위 환경개선 요구 (동영상)

서정용 기자 입력 2023.07.19 13:40 수정 2023.07.19 13:46

7월 11일 가락시장 경로당 원로 유통인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음식 제공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가락시장 유통 원로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가 전개되고 있는 가락시장 경로당 입니다.

인터뷰 : 최종우 가락시장 경로당회장

영상 : 삼계탕 배달

가락시장 유통 원로들과 경로당 회원 70여명은 임원들이 마련한 삼계탕과 돼지고기, 매움탕, 과일 등 여름 보양식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재석원로유통인
인터뷰 : 정해덕 서경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에 참여한 가락시장 유통 원로인은 78세에서 85세로 주로 농산물 유통을 당시 용산에서 시작해 가락시장으로 옮기기까지 생산 농민을 위한 주인공들입니다.

가락시장 유통 인들은 농산물 경매장 냉방시설이 미흡해 환경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경매장에는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중도매인과 하역인력 등이 더위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매장 천장에 걸린 소형 선풍기는 무더위를 식힐 능력이 한계에 달해 작업장에는 대형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청과가 경매장 내 공기 순환을 위해 기증한 대형선풍기 10대로 근로자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농산물 중도매인들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여름철 더위에 지쳐있다면서. 유통인이 힘을 합쳐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면서 경매장 현대화 저온저장 시설이 개선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여파로 농업계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폭염으로 출하자와 유통인의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당국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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