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장인 명장 선정 심사위원들은 고양시통일로 김인기 한국화를 가장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꽃나무로 가꾸어진 규당 홈겔러리에서 한국화를 그리고 있는 규당 김인기 작가는 그리고 싶을 때 언제든지 붓을 잡는다며 미소로 인사를 했습니다.
김인기 작가는 전통문화 계승은 우리 미술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45년 동안 노력하는 한국화가입니다.
인터뷰 ; 김인기
김인기 화가는 인간과 인간속의 관계처럼, 매일매일 똑같은 것 같지만 자연도 자연 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를 놓치면 다시는 그 세월과 마주할 수 없듯이 그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그 마음 때문에 산수화를 장인정신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연을 새롭게 변주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 화백의 한국화는“현실에 바탕을 두고 교감할 수 있는 또 다른 자연을 구축함으로써 작가의 이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 자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