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 발행인] 4차산업행뉴스 취재팀은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아 궁정동안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여기에는 김영삼 대통령 당시 1993년 2월 청와대는 국민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만들고자 하신 뜻으로 궁정동 안가를 헐어내고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기록들은 찾아 볼 수가 없어 무궁화 동산을 방문한 일부 시민들은 박 대통령의 서거 장소를 흔적도 남기지 않아 안타깝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 대통령이 서거한 안가는 청와대 바로 곁에 있어서 궁정동 안가 5채 건물 가운데 나동에서 김재규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지금은 궁정동 안가는 모두 철거되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왕현철 전 KBS 피디는 무궁화 동산을 조성한 이승률 반도환경개발 대표는 박 대통령이 서거한 장소로서 의미와 역사를 알리기 위해 무궁화 동산 한복판에 원석을 깎아서 통돌로 우물 정자의 기단석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왕현철 전 KBS 피디 (조선왕조실록 저자 )
왕현철씨는 박 대통령이 서거한 나동이라도 복원되어 국민들이 청와대를 관람한 후 궁정동 안가였던 무궁화 동산을돌아보며 박 대통령과 김재규의 공과를 이야기 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왕현철 전 KBS PD.(조선왕족실록 저자)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