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브랜드 뷰티대상을 수상한 아이건아 대표

 

 

[4차산업행정뉴스=경남본부 홍은정]  전통 한방 훈증요법을 계승발전시켜 현대에 맞는 전신용 훈증베드를 자동화로 개발하여 특허및 세계특허출원으로 건전한 건강문화를 알리는 개발자 대표 김건아 CEO 와 꿈과 사랑을 담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2023년 K브랜드 뷰티대상을 수상하신 아이건아 대표 인터뷰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뷰티 사업을 하시게 된 배경 및 환경?

고등학교때 위암으로 아버지께서 쓰러지면서 수술과 치료를 받으셨고, 또 재발되어 돌아가시게 되어 환경적으로 위기가 닥쳤고, 숙모님 점포에서 화장품가게를 시작하게 되면서 실제적인 가장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일단 내가 여자였고, 내가 잘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을 때 쉽게 할 수 있는 화장품이 떠올랐다. 그래서 “희야방”이라는 화장품가게를 연 것이 현재의 시작점이 된 것이다.

2. 현재 경영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나는 10대때부터 현실로 깨달았으며,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나 자신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건강이라는 것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다.

아름다움이란 건강함에 아룸다움이 바탕되어야 한다. 근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바탕으로 헬스와 뷰티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되었고 속이지 않는 제품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 특히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수 있기를 무엇보다 체온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

3. 뷰티 최고경영자를 꿈꾸게 된 배경과 계기?

결혼을 하고 우연하게 좋은 아이템을 만나게 되었고 백화점을 통해 유통업에 뛰어들면서 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전부터 아픈 사람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속이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 정말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유통하고 싶었다.

2023K뷰티 대상 수상자들

4. CEO가 되기전 까지의 삶은 어땠나?(학창시절, 청년시절)

고등학교때 무용을 전공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재수도 한번 한적이 있으며, 특히 무용을 전공으로 대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공이었다 볼수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아버님의 위암발병은 나의 가정환경을 비롯해 인생에 있어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기에 내가 원했던 꿈들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게 온 환경을 불평하거나 원망할 시간도 없이 일을 즐겁게 받아들이며, 주어진 일을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며 순리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5.CEO가 된 후 달라진 점은?

내가 원하는 길을 걸어왔기에 책임감도 강해지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사회를 바라보는 마인드가 달라졌다. 어떻게 회사를 성장 발전시켜 지역과 사회를 더 나아가 국가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이 명확해지고 인류에 공헌하여 나의이름 석자 남기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이 되겠다는 의지 또한 생겼다.

아이건아 김건아 대표

6. 최고경영자란 위치의 좋은점과 나쁜점?

최고경영자가 되어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나의 생각과 나의 아이디어로 내가 하나하나 발로 뛰어서 만든 것으로 현실화되었다는 점이 가장 뿌듯한 점이다.

내 생각이 곧 아이템이 되어 현실적으로 성공해 생산이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만족감과 나에게 더없는 성취감을 준다.

나쁜점은 아무래도 모든 것을 결정하고 현실에서 상품이 되는 과정까지를 책임져야 하는 책임감과 외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혼자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그 중압감은 늘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7.대표만의 독특한 사업원칙이 있나?

내 사업원칙이자 철학은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마인드로 “사람의 존중”이다.회사는 직원을 믿어주고, 직원을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잘하고 소비자는 회사를 신뢰하고 서비스에 만족할 때 가치는 상승한다. 속이지 않으며 신뢰할 때 육체와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그래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시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속이지 않는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가장 근본적인 자연치료와 면역력증강을 중심으로 내몸이 좋아지는 것으로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 하자는 것이 원칙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8.실패도 좌절도 맛보셨습니까? 있으셨다면 그때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실 실패도 좌절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인터뷰를 하면서 생각하니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실패의 순간도 좌절의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실패, 좌절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초긍정의 마인드로 매사를 임했던 것 같다.

다만 좌절과 실패의 순간, 인간 사이의 스트레스와 상처가 있을 때 자연과 함께 하면서 맨발로 걷기를 시작했고, 훈증베드에 누워서 감정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힐링을 했었고 결국 맨발과 훈증베드로 치유와 힐링을 증명한 한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경영을 하면서 가장 힘이 들었던 시기는 코로나의 출몰로 모든 것이 마비가 되었을때가 아닌가 한다. 이 시기에 사업의 경영난을 겪으면서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정말 위기가 찾아왔다. 

 

어떻게 보면 이 위기가 내게 기회가 되는 시간이기도 건강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깨닫는 시간들이 되었으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멀쩡했던 사람들이 죽어가고 사회가 비상상태가 되었던 순간 그래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인지시켰던 하늘에서 어리석게 사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벌을내려 사람들에게 바르게 지금까지 준비한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긍정으로 버티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고민할 때 쯤 내게 하늘에서 좋은 인연을 선물로 주었다.

 

평상시 늘 회사가 고민하던 부족한 훈증베드 기술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먼저 도와주시겠다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면서 결국 회사가 부족한 기술까지 자동화로 업그레이드 위기를 기회로 성장발전시키는 발판을 만들게 되어 지금 세계최초 세계최고의 한방훈증베드가 탄생하게 되고 지금부터 K-헬스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 어쩌면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 아닌가? 조용히 생각해 본다. 이모든 것은 결국 하늘이 준 인연이고 사람이다. 아마 제가 욕심이 많아 믿어주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했다는 것을 이쁘게 본 하늘에 계신 부모님께서 인연을 보내주셨나보다하고 생각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상황에 맞게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왔기에 지금 여기까지 올수 있었고 희망찬 미래로 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9. 앞으로 현재 몸담고 있는 사업의 전망과 계획? 홍보를 하신다면?

건전한 건강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허등록 세계특허출원한 한방훈증베드로 전국3000개의 (주)아이건아 브랜드 검증된 “훈증궁” 사랑의 온도 1도 직영매장을 만들어 힐링쉼터에서 국민건강증진과 국민들이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으로 울산시 울주군 온양면 발리온천 1호점에 입점 계약을 마친상태이다.

또한 K-헬스 예방 플랫폼 “훈증방”사업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관련 제품들도 연구 개발예정에 있으며 앞으로 더 바램이 있다면 즉효성 체온상승 기혈순환을 통한 인체정화 전신디톡스로 속이지 않는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가장 근본적인 자연치료와 면역력증강을 중심으로 내몸이 좋아지는 것으로 한 우리 전통방식의 훈증베드가 한국의 전통문화로서 제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우리 시스템은 전통한국의 한방 약초를 달인 전통방식 그대로를 사용한 것이라 한의학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K-pop과 같이 한국의 전통방식으로 이어온 훈증베드가 한국믜 문화로서 정신적 육체적인 힐링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전세계 인류의 육체와영혼의 힐링으로서 치유되어 뻗어나가길 바란다.

현대사회는 인스턴트식품과 생활습관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체온이 다소 낮거나 속이 냉한 사람이 많다

속이 냉한 사람른 에너지소모량이 적어 쉽게 살이 찔수 있다 특히 아랫배살이 찌거나 운동을 해도 빠지지않는 하복부비만이 아랫배의 찬기운 때문이다.

저체온증은 암을 비롯한 온갖병의 원인이된다. 암이 소멸하는 온도는 42이다.

암이 증시하는 온도는 35도이다. 체온은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이다. 훈증요법은 수천년 우리 조상들의 자연치료요법이다.

미건아이의 찜질팩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체온치유컨셉의 힐링샵을 체인화하기 위한 좋은 제품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전통으로 내려오는 훈증요법을 현대에 맞도록 편리하게 맞든 훈증베드가 탄생하게 된것이며, 특허등록되어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법인아이미건을 설립하여 바디히트릴링샵을 운영하면서 헬스&뷰티 동시관리를 통해 K-헬스와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나는 건강하고 아름답다. “가장한국적인 것이 가장세계적인것이다”는 모토아래 운영하던 힐링샵을 정리하고 회사를 김해로 옮겨 훈증베드가 자동화 신제품을 연구개발하여 완성시키면서 방어특허출원과 세계특허출원을 마치고 새로운 법인 아이건아가 재탄생하면서 세계최초 세계최고의 아이템 탄생이 이제 본격적인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전통한방 K-건강문화만들기 활성화프로젝트를 위해 직영매장 추진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10. K뷰티에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보다 자신이 이 뷰티일을 좋아해야 할 것이다. 좋아서 시작하는 일을 부지런히 꾸준히 속이지 않고 열정을 다해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행동하지 않고 요행을 바랄수는 없지 않는가?

마음을 먹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그리고 성공할때까지 실천만 한다면 성공하게 되어있다. 성공할때까지 무조건 버티기를 하는 것이다.

11. 좋은CEO란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회사는 직원을 믿어주고 이끌어주며 지원해주는 것이다.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늘 깨어있어야 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소통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삼위일체가 되지 않는다면 돌아가지 않는 구조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요즘 시대는 ESG경영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객들은 기업이 사회적 비판을 받지 않는지를 조사하여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소비를 하고자하는 시대적 트랜드이며,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모두는 앞으로 사회적 기업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을 내부고객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을 외부고객으로 경영자, 직원, 고객은 서비스를 창출하는 요소로 서로 별개가 아니라 협력하고 신뢰하는 삼위일체 관계를 돈독히 가져야 합니다.

12.CEO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요즘은 모자라지 않는 세상이다.

언제나 차고 넘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지나친 것은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CEO와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늘 무엇을 하든지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마음은 처음처럼 한결같은 기업정신을 기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이 곧 가정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이롭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