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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세계숲보전협회 임원, 숲체험 연수

김용태 기자 입력 2024.06.13 11:26 수정 2024.06.13 11:48

-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서 숲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 2회 숲 체험 현장 연수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를 비롯한 임원 13명의 기념촬영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지난 6월 5일~6일 (1박 2일) 일정으로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를 비롯한 임원 13명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서 숲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 2회 숲 체험 현장 연수를 했다.

▲박정희 박사의 강연

이번 연수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소재 「아트인 아일랜드」 펜션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을 포함하여 주변 100만평 규모의 임야를 경영하고 있는 박정희 박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세계숲보전협회 임원 13명의 기념촬영

서울역에서 오전 10시 KTX로 출발 평창에 도착하여 숙소인 아트인 아일랜드에 여장을 풀고, 해발 700m 고산지대에서 재배하는 산양 삼과 산 더덕 한 뿌리씩을 캐어서 물에 씻어 시식해보며, 그 향내가 풍기는 숲속에서 숲 보전의 필요성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하면서 박정희 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숲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변화를 토론

하산 후에는 펜션 야영장에서 산채 등으로 저녁 만찬을 즐기면서 숲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변화를 토론했다.

다음 날 7시에 기상하여 팬션 주변 숲 속길을 따라 맨발 건강걷기를 한 후 음악에 맞추어 국민 체조와 민속무용(Folk Dance)으로 아침을 맞았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9시에 박정희 박사 인솔하에 대한 민국 100대 명품 숲 탐방에 나섰다. 숲속에서 자라는 산삼, 산더덕, 표고버섯 등 무공해 산채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무공해 웰빙(welling being) 건강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세계숲보전협회 임원들은 이번 현장 연수를 통하여 확인했다.

세계숲보전협회 임원들은 숲향기로 오감이 풍성해지고 재충전이 되는 1박2일 일정의 명품숲 탐방 현장 연수를 마치고 오후 5시 54분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다.
(자료제공 류재권 세계숲보전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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