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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효도회 임원회 출범 1주년을 기념식

김용태 기자 입력 2024.07.01 15:12 수정 2024.07.01 16:00

- 전 국민이 함께 효를 행하는 전도사인 한국효도회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6월 26~27일(수, 목)에 횡성군에 있는 한국효도회(이사장 이태성) 기념관에서 한국효도회 임원회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임원회원과 지역회장, 많은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횡성호 변에 있는 횡성호수펜션(한국효도회기념관)에서 성대한 기념식이 있었다.

▲축하 공연중인 갑천면 감자꽃팀

이번 임원회는 이태성 이사장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임원회 회원들의 협력과 지역회장단간 상견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축하 공연중인 갑천면 감자꽃팀

이번 임원회에는 한반도통일지도자연합회 회장 이상진, 안흥찐빵 김남오 대표, 상하이루 최 홍등 많은 단체에서 참석과 협찬을 하였다.
▲효행기념관 입구에서 

본 행사는 1부와 2부행사로 이루어 졌는데 마을에 한국효도회 기념관에서 임원회원과 지역회장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갑자기 횡성 마을자치회의 공연단 방문으로 환영회를 겸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기념사에 이은 축배

횡성마을자치회 고문인 유지일은 왕년의 정치가이신 유진산당수의 손자이고, 횡성군 갑천면 마을자치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갑천면 감자꽃이란 팀으로 횡성호 두레길 축제등 횡성군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남성 4인조 섹스폰 보컬연주팀과 여성 3인조 사물놀이패를 준비하여 환영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 것 뛰어 주었다.
▲1주년 기념 케이크 커딩식


1부 행사로 효도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고 배갑제 이사장의 추모식도 거행을 하였으며, 여성회 심미리 여성부회장의 매끄러운 사회 진행으로 한국효도회의 운영방안과 앞으로 한국효도회가 가야 할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론을 하였다.
▲‘우리의 효 사상이 인류평화를 가져온다’ 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 이태성 이사장

2부 행사는 27일(수)에 이태성 이사장의 ‘우리의 효 사상이 인류평화를 가져온다’ 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제 1부 우리민족의 우수성
제 2부 인류를 구원할 동이족의 효란 무엇일까요?
제 3부 우리민족의 효 정신을 정의한다
제 4부 21세기에 대을하는 효 정신
을 주제로 강의를 하여 많은 회원들이 공감을 하며, 우리는 어떻게 효를 실천하고 있는지, 우리 후손들에게 가르쳐야 할 효는 무엇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2부 행사 ‘우리의 효 사상이 인류평화를 가져온다’ 는 주제로 강의

이태성 이사장은 “나의 부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결코 미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부모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말씀에 따라서 “모든 인류가 사랑과 공경에서 오는 세계평화 속의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성 이사장은 “한국효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로 노력하겠으며,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과 더불어 전 국민이 함께 효를 행하는 전도사인 한국효도회가 되었으면 좋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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