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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새해 첫날, 최상목 권한대행, 서울현충원 참배, “민생·국정안정에 온 힘 다할 것”

서정용 기자 입력 2025.01.01 15:48 수정 2025.01.01 16:38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들도 참석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을사년 새해 첫날 1일 서울 현충원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 그리고 정당 대표들이 참배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1일 오전 8시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날 현충원 참배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등 국무위원 17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김병환 금융위원장 등 장관급 6명 등이 참석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 비서실 참모진 12명 등도 함께 했다.

                   1일 서울 현충원 참배 인사들/4차산업행정뉴스 


최 권한대행은 참배 후 방멱록에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문구를 작성했다.

현충원 참배 인사들은 현충원 의장대 나팔 진혼곡에 따라 고개숙여 묵념을 했다./4차산업행정뉴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과 일행들도 현충원에 참배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과 부방대 회원들도 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4차산업행정뉴스

또한 전 국무총리 황교안과 부방대 회원들도 현충원을 참배하고 자유 대한민국 건국과 자유주의 수호를 위해 피땀 흘리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저희 후손들이 기리며 끝까지 싸워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다짐 했다.

오세훈서울시장과 서울 자치구 구청장들이 현충원을 찾아 묵념했다.

 또한 김길성 중구청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 


이 자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도 참석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 발행인도 현충원을 찾아 봉안실에 모신 아버지 위패앞에 고개숙여 묵념하며 자유수호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를 다짐하고 양분화된 국민들이 화합정신을 되살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평화의 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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