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미신고 집회를 벌이고 있는 지지자들에 대해 강제 해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관저 앞 미신고 집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3차례 해산 명령을 한 뒤 해산 조치에 들어갔고, 일부 참가자들은 도로에 드러눕는 등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