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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남도, 환경ˑ산림 분야 비영리민간단체 간담회 개최

홍은정 기자 입력 2025.02.20 22:20 수정 2025.02.21 07:12

- 환경산림국, 도민 체감형 신규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논의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오후 2시 서부청사 부속회의실에서 환경ˑ산림 분야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행정뉴스=홍은정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오후 2시 서부청사 부속회의실에서 환경ˑ산림 분야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환경산림국 소관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주요 성과 확인 및 2025년 운영 방향을 협의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그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관계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하며,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담당자와 사업수행자에게 사업수행에 있어 투명성과 청렴성 강화를 강조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다른 비영리 단체들의 창의적인 사업내용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자리였다”라며,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비영리 단체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환경ˑ산림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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