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65년 전, 정당한 권리를 침해당한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불의에 저항하며 나섰던 용감한 그 날의 첫걸음, 그 발검음이 대전과 마산을 거쳐 4·19혁명까지 이어졌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으로서 우리의 역사에 남아있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