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3·1절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윤상현, 나경원, 김은혜 등 국민의힘 의원 37명은 함께 연단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했는데요.

이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집회 마지막 연사로 등장하자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앞서 전 씨는 여러 차례 윤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주장하며 보수 진영의 빅 스피커가 됐죠.

전 씨는 "윤 대통령을 직무 복귀 시켜 무너져가는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다시 한번 제2의 건국을, 건국 운동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소리 쳤는데요.

뉴스1TV는 이와 관련해 집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 및 국민의힘 의원들의 모습, 전 씨의 전체 연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