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조남현
봄을 따라서가다보니봄꽃처럼꽃이 되었다꽃이 좋아꽃을 따라가 보니꽃들에겐 벌과 나비가친구들이였다어떻게 벌과 나비는꽃과 친구가 되었을까?그들은 말하지 않아도서로를 돕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