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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장인명장

현장취재/ 한국 최초 배수로 가마 보전, 옹기 이야기 명인 김동인 (동영상)

서정용 기자 입력 2025.05.24 21:06 수정 2025.05.24 21:12

김동인 관광두레 회장 덕명마을 정착 후 가마 보존과 다양항 옹기 수집 전시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 마을에 정착한 김동인 관광두레회장은 옹기 테마 체류형 관광산업에 헌신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김동인 회장은 2002년 7천여평에 방치된 옹기촌과 허무러진 가마를 매입해 복원하고 옹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상 : 김동인 배경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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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가마홀과 주변 전시장에는 2천여점의 달하는 옹기 관련 유물을 수집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옹기 설명

허진규 울산문화재 옹기장 제4호는 배수로가 있는 가마터는 한국에서 유일하다며 연구조사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1970년부터 1980년 초 까지 옹기가마 6군데에서 도공들이 옹기를 만들어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영상 선박

김동인 회장은 당시 주식회사 일흥조선에서 해상 요트 관광선과 화물 선박 건조에 앞장서 무역진흥 산업발전에 일꾼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적이 있어 소유한 선박을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덕명 포구에서 차담소를 운영하는 김동인 회장의 부인은 고성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옹기랑에서 과자와 빵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명 마을에서 옹기에 얽힌 이야기가 옛날 부모님들의 흔적과 애환, 삶의 지혜들을 보고 배울수 있는 체험 학습장으로 부각 되기를 기대합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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