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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주요 시책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33명(행정 12명, 과학기술 21명)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6.17.(화)에 밝혔다.
시는 이번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오는 7월 1일에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 정책의 성과 창출을 위한 진용을 갖출 예정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며 변화를 선도해 온 사업부서와 시정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지원부서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간부들을 폭넓게 발탁한 것이다.”라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방향을 이어가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