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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 |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은 수입박람회는 “올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글로벌 유망 기업이 다수 참여한다”며 “새로운 상품과 공급처를 찾는 국내 바이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입협회(회장 윤영미)는 수입 촉진을 위해 오는 7~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2회 한국수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수입박람회는 해외 상품을 전시하고 소싱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수입 전문 기업 간 거래(B2B) 소비재 박람회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비롯해 40여 개국에서 200여 개 해외 제조사·브랜가 참여하며,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 생활소비재, 특산품 등 글로벌 제품을 국내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참가 기업 비중이 90%를 넘는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이 30여개 부스를 열며 참여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