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오늘(8일) 낮 기온 서울 36도, 광명 37도 등 남부보다 중부, 그 중에서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가장 심한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그제(6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보였던 강릉은 오늘은 낮에도 30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 일대가 상대적으로 덜 덥겠고, 남부 지방에선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 주의보보다도 경보가 내려진 지역이 더 많습니다.
내일(9일) 새벽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27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등 곳곳에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권역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36도, 모레 3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