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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공공관리제 재정 불안… 안정적 운행 위한 대책 시급”

김용태 기자 입력 2026.10.24 17:20 수정 2026.10.24 17:23

○ 윤순옥 부위원장, “예측 가능한 재정 지원으로 노선버스 감차·배차 차질 막아야”
○ 김진후 의원, “시외버스 유류비 지원 안정화 및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 완화 필요”
○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통해 정산 지연 원인 점검 및 경기도 책임 있는 대책 촉구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국민의힘·양평1)과 김진후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22일 용인시 경남여객 조병석 전무와 만나 버스 재정 지원과 정산 지연에 따른 경영 부담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내·마을·광역·직행·공항버스 등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는 경남여객 조병석 전무는 “매년 경기도의 버스 정책과 예산 지원 규모가 불확실하고 정산마저 지연돼 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정적인 노선 운행에 필요한 재정 부담까지 운수업체가 떠안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진후 의원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운영 방향과 예산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시외버스 유류비 지원마저 축소되거나 중단된다면 운수업체의 경영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안정적인 노선 운행을 위해 유류비 지원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을 완화할 실질적인 대책을 경기도가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순옥 부위원장은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재정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정산 지연 원인과 필수 지원 예산을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 문제로 인한 노선버스 감차와 배차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에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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