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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샐바시온 세계최초 비강분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제 출시 앞둬”

서정용 기자 입력 2021.08.03 10:58 수정 2021.08.03 11:03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대표이사 황훈)는 관계사 샐바시온이 델타변이를 포함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99.99% 사멸 예방하는 제품인 코빅실V(Covixyl-V)의 시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스프레이는 12세이상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매 6시간마다 비강내 분무 시 비인두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아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샐바시온은 미국 아이다호에 GMP 및 ISO13485 생산거점을 뒀다. 미국에서 개발되어 유럽을 포함한 주요국에서 판매승인 및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바이러스 예방제 ‘코빅실V’는 코로나바이러스를 99.99% 줄일 수 있음을 이미 다수의 연구기관을 통해 입증하였다.

코빅실V의 개발사인 샐바시온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한 바이러스 예방제는 혁신적 게임체인저로서 마스크, 백신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종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비강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발사인 샐바시온은 이것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줄이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코빅실V는 비인두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물리적 장벽으로 LAE(Lauroyl arginine ethyl esters)와 구리염(Copper Salts)의 합성물로 최적의 조성비와 유효성분의 첨가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인두는 코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인체에 침투하는 곳이다. 코빅실V는 코로나바이러스뿐만이 아닌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모든 세균성 질환에도 99.99%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코스닥의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를 통해 Covixyl제품을 생산하는 샐바시온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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