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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중앙선대위 노동존중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전현희·류기섭·김주영)와 선대위 노동본부(본부장 김주영·최철호)가 출범 후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선 가운데 노동 현장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동존중선대위와 노동본부는 전국을 훑으며 노동자들의 지지를 결집시키고, 정책협약과 간담회 등을 통해 노동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반영에 힘쓰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에 공감하며 지지와 응원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5월8일부터 9일간 약 50건의 지지선언과 정책협약, 행사 등을 진행했다. 자동차, 철도, 금융, 전력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전남, 전북, 경남, 부산, 경기, 인천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들과의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도 눈에 띈다.
지난 9일간 총 18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전국 산별연맹 지지선언 7건, 지역본부 8건, KG모빌리티 등 단위사업장 3건 등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으며, 이는 선대위 노동본부, 노동존중실천단이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온 결과로 평가된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공동구성한 노동존중선대위는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각 산별연맹과 지역의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을 발 빠르게 체결하며 현장까지 뻗어 나가는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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