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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명숙송파구의원, 코로나시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서정용 기자 입력 2021.09.13 21:14 수정 2021.09.13 21:24

-송파구의회 제28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입장 발표

 

                          서울 송파구의회 정명숙의원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정명숙 송파구의회 의원은 코로나가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타격을 받자 지역경제 살리기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정명숙 송파구의원(비례대표)은 송파구의회 제28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명숙 의원은 “송파구는 지난해 2월 ‘지역경제지원대책반’을 구성해 일자리·기업지원, 소상공인지원·공정경제, 공공재정 신속 집행, 세제 지원, 지역관광 등 5개 분야별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발표했다”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지금 이 때가 코로나19 대응책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제273회 임시회에서도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함께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19에 대처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며, “송파구에서 전문 자격을 갖춘 ‘마을경영지도사’와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를 통해 피해자 및 피해기업을 찾아 컨설팅해주고 있다. 

 

현 시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정명숙 의원은 “구청장은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다방면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현재의 절실한 상황을 고려해 공무원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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