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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여주시장, “추석 명절 전 생활 폐기물 수거”에 직접 팔 걷어 부쳐

김용태 기자 입력 2021.09.24 13:54 수정 2021.09.24 14:22

생활 밀착형 현장행정에 시정의 최우선에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9월 20일 새벽,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환경주무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여주시장은 환경주무관 및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동지역 일원의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청소차에 직접 수거하는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환경주무관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의 기회를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묵묵히 수행하는 환경주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책임감 있게 근무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는 시민이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 재사용 활성화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데 노력하겠으며, 시민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내 특별근무 인력을 편성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등 청소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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