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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은미 의원, 김부겸 총리 만나 광주 공공의료원 건립 필요성 확인

이원우 기자 입력 2021.11.04 14:20 수정 2021.11.04 14:23

- 9.2 노정합의 촉구 이행 위한 예산 확보 촉구
- 공공의료원이 부재한 광주, 울산 등에 조속한 건립 요구

 

 

                         강은미국회의원- 김부겸총리

 

 

[4차산업행정뉴스= 이원우기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은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김부겸 총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강은미 의원은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의 9.2 노정합의를 구체적으로 실현해야만 사회적 대화의 긍정적 출발이 가능하다. 

 

위드코로나의 성패는 적절한 보건의료인력의 확대와 충분한 의료인프라 구축에 달린 만큼 공공병원 증설이 필수적이다. 특히 공공의료원이 부재한 광주, 울산 등에 조속한 건립이 요구된다”고 총리에게 강조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공공의료 확대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광주와 울산의 공공의료원 건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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