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기념사업회 해설사 양성교육 /사진 김용태기자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김용태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 기념사업회는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 및 전문과정 연수 참여 희망자가 많아짐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훈민정음해설사 양성 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설사들은 훈민정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교육을 통해서 관련 이론과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체계적인 해설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의 세계화에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박남숙 용인시의회 4선 의원은 제1호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남숙 용인시의회 4선의원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지난 2020년 설립되어 2021년 2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정식 인가되었습니다.

특히, 훈민정음탑건립사업에는 필요성에 동감한 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청주시와 훈민정음탑건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김용태기자가 박재성 사단법인 훈민정음 기념 사업회 이사장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 김용태기자

인터뷰 : 박재성 훈민정음 기념사업회 이사장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서울지역: 강서, 강남, 강북, 경기지역: 동부, 남부, 북부,세종, 울산, 강원,경남, 경북, 전북, 충북지회, 등 13개 지역에 걸쳐 지회 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 24개 지역에 지회를 설립할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이 세계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훈민정음탑 건립 사업에 국민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