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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체육

47년된 어린이들의 명소,어린이 대공원

김용태 기자 입력 2021.11.07 22:38 수정 2021.11.08 00:18

한자리에서 보는 많은 어린이들 ...
휴일을 맞아 어린이 공원의 인파들.

 

 휴일의 어린이 대공원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가을비가 온다는 소식에  낚옆이 떨어지기 전에 광진구 능동로에 있는 어린이들의 명소인 어린이 대공원을 찿아가 보았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에 개원한 공원으로 당시 아시아에서 제일 큰 어린이 공원으로 현재는 식물원, 동물원, 놀이동산, 서울상상나라, 동물공연장, 놀이터등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어린이와 일반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는 장소이다.

 

어린이대공원을 만든지 근 50년이란 세월이 흐른지금은 나무도 울창하여 나무및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서울 도심의 훌륭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현재까지 약 2억 8천만명이라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어린이들의 모래 놀이중

언제 부터인지 길거리에서 어린이들을 보는게 힘들어져 있었는데 어린이 대공원에 와 보니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놀고 있었나보다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동물원의 사자,호랑이, 코끼리, 원숭이등 많은 동물들을 보면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걸 보면 

어렸을때의 생각이 나나 봅니다. 

 

 식물원의 구경도 하고 모래 장난도 하며 사진도찍기도.... 

 

  휴일을 맞아 어린이 공원의 인파들

휴일을 맞아 많은 인파가 어린이 대공원을 찾아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면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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