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오충영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여행이 7월 15일 부터 시작 된다.
(주)엘컴퍼니는 제주여행길에 나선 관광객들이 행글라이더를 타고 18m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한라산과 제주바다, 소인국 테마파크. 드넓은 감귤 밭까지 상공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본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행글라이더 여행은 헬리콥터와는 달리 소음이 없고 자유롭기까지하며 바람 불 땐 오히려 더 재미있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특히, 아름다운 경치와 아무것도 잡지 않아도 가뿐히 떠있는 기분은 지평선 너머까지 펼쳐진 넓은 대질에서 홀로 자유로이 던져진, 심지어 그 기분을 기꺼이 수용하고 즐기기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쾌감을 넘어 황홀해 행글라이더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부각되고 있다.
전문시설과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에 의해 체험이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
하늘여행 행글라이더로 제주도 여행에 추억을 남기고 싶은 관광객들은 주식회사 웰컴퍼니 ☎1577-8231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