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박홍엽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총재가 반세기 이상 한평생을 충(忠)효(孝)예(禮)를 위한 정신을 알리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일자리 창출 공동체 함양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충효예가 바로 서면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진다는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절 하나만 바로 알고 진심으로 실천해도 상대방을 공경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인간윤리와 도덕성이 회복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국가관의 충과 부모를 섬기는 효가 자연스럽게 바로 서기에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효예실천운동본부의 전국 지회들이 재정난으로 없어질 때 그는 자신의 사비로 버텨 홀로 남아 회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홍엽 총제는 충효예 운동이 중단돼 서는 안되기 때문에 수익성 있는 사업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연구 끝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민간자격등록증을 얻어 충효예 교육지도사와 힐링지도사 자격증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지도사는 인성교육, 효교육, 예절교육, 나라사랑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전문강사 자격을 갖게 되며, 이들을 양성하는 일에도 박 총재는 집중하고 있습니다.
충효예 교육지도사와 힐링 지도사를 취득하기 위한 수료생을 모집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는데, 현재 까지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재는 충효예 교육지도사와 힐링지도사 두 개만 있어도 학생들 교육은 물론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요법, 웃음운동 등의 건강요법까지 전천후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12월에는 ‘충효예신문사’도 창간해 현재까지 주간지로 발행하고 있는데 . “적자만 지속되고 있지만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심정으로 계속 사비로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홍엽총제
충효예를 알리기 위해 20년간 수십억을 소비했다는 박 총재는 여전히 그 열정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는 충효예 문화운동이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온 세계에 불타오르도록 하기 위해 거국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