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는 검고 햐얀 모래가 어우려져 태양의 빛따라 신비한 화폭으로 해안선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파도가 모래 사장으로 들어 올때와 빠져 나갈 때는 날마다 모래결이 다른 모습으로 연출되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모래속에 하얀 조개껍질이 모양도 내고 뒤섞인 모래가 채색을 하며 보여주고는 다시 준비를 합니다.

울통 불통 제멋데로 산같이 강같이 태양의 빛 따라 자연의 신비로 사진가들을 유혹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산암과 규산 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입니다.

이 검은 모래는 제주도의 화산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은 모래 위에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은 다른 해변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변에서의 산책은 검은 모래와 파란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요범 전 제주시 초등학교 교장은 15년 전에 삼양해수욕장에서 모래 물결에 매료되어 신비스런 비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매달 바닷물이 빠져나갈 때 와 들어올 때 시간을 정해 캐논 마크4-2 랜즈를 사용해 촬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4차산업행정뉴스 서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