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발행인]    한국방송 연기자 노동조합은 공영방송 KBS가 공적 재원을 바탕으로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중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수신료 징수 방안과 방송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주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연기자들의 생존과 창작 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에 안정적인 재정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또한 KBS가 시청자와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거대자본의 위협과 비대칭 규제로 황폐화된 방송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KBS공채 11기 탈랜트 출신 이용진 배우는 국립극단에서 연극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85년 입사한 후 40여년동안 드라마에 출연 했습니다,

그런데 재정악화로 KBS 대하드라마가 제작 중단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