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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국회의원예비후보 “이민위천 무신불립”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4.01.13 14:13 수정 2024.01.13 14:22

22대 총선 전과자 누구? 수원 무 박재순 "한동훈의 인기 비결은 인성과 도덕성이고 시대의 부름이다"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내로남불이란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을 뜻한다. 

 

자기나 자신과 가까운 이들에게는 너그롭게 판단하고 남들에게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이낙연 민주당 전 당 대표가 " 더불어 민주당 의원 167명 중 41%인 68명이 전과자!"라고 말하면서 민주당의 도덕성 문제가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작년 7월 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발표에 의하면 조사한 현역 283명 가운데서 민주화 노동운동 관련 전과를 제외하고도 47명(16.6%)에 달했다. 

 

음주운전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민생범죄, 선거범죄, 재산범죄(사기 및 횡령), 부정부패(뇌물), 강도 상해 순이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에서는 3명 중 1명이 전과자였으며 죄목별로는 살인, 성폭력, 폭력 등 강력범죄자도 있었으며 최다 범죄 전력자는 전과 10범도 있었다.

 

국회 제1당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무고, 공무원 사칭, 음주운전, 공용 물건손상, 특수 공무집행유예 등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대장동 관련해서 배임, 부패방지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등 다수의 혐의로 재판 중이다.

 

수원 무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는 " 일반 국민은 평생 한 번 경찰서에 갈까 말까인데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 국회의원들이 범죄자라니 큰일이다."라며 탄식했다. 그러면서 " 22대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인성과 도덕성을 갖춘 사람을 뽑아달라"라며 호소하였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인기가 많은 건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높은 도덕성과 인성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박 위원장은 "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의 덕목으로는 인성, 도덕성, 능력, 열정, 국민과 호흡, 용기와 매력, 책임감 등이 있는데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인성과 도덕성을 제일의 덕목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수원 영통구 권선구 등을 아우르는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재순 위원장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타이틀(1억 이상 기부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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