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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기상청, 개천절 전국 쌀쌀한 가을 날씨에 비

4차산업행정뉴스 기자 입력 2024.10.03 08:45 수정 2024.10.03 08:50

 

 


[4차산업행정뉴스=4차산업행정뉴스기자] 기상청은 개천절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 했다.

제주도와 영남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일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남 해안이 10에서 60mm, 강원 영동과 영남 내륙, 전남, 제주도는 5에서 40mm,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mm 정도이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다.

경남 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맑겠고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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